사랑하고 존귀한 하늘에 속한 에드몬톤 순복음 교회 성도님들께
아마 이 시간 쯤, 주일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을 줄 믿습니다.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축복이 온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한 주간도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저의 집사람은 서울에 잘 도착하여 지난 한 주 동안 예정된 모든 일정들을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어머님의 팔순을 맞아 울산에 계신 모든 형제들과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랫만에 자식된 도리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어서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조국에 부모형제를 두고도 여러가지 생활의 어려움으로 이런 가족들과의 만남의 삶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몇몇 성도님들의 얼굴이 떠 올라 애통한 목자의 심정으로 그분들에게 풍성한 삶의 복이 속히 임하도록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아멘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했습니다. 임형순 목사님과 허은희 전도사님, 그리고 많은 지인들과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포천 산정호수에 세우게 될 아멘순복음교회의 지교회를 방분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멘순복음교회가 우리 교회 북방 원주민 선교에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마음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교단 60주년 총회와 선교사 수련회 등이 있고, 다양한 지인들과의 만남, 그리고 의정부 교회 등을 방문할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아뭏튼 정해진 일정 속에서도 가장 효과적이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불담으로 교회와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을 지켜주시기를 기원하면서...
서울에서 담임목사 문안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