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서울에서 문안인사 올립니다.
저는 은혜 가운데 잘 도착해서, 선교대회 등록을 하고, 그제는 부산 부모님께 잠깐 문안인사 드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 오늘 주일에는 의정부 순복음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정들었던 목사님들과 여러 성도님들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에드몬톤 교회 소식도 전해드렸고, 여러분 이야기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내일은 여의도 교회로 들어가 금요일까지 본격적인 선교대회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에는 임형순 목사님이 계시는 아멘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에드몬톤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다시 만나는 시간까지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계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이 에드몬톤에서는 주일 새벽 밤이겠습니다.
오늘 주일 예배 잘 드리시기 바랍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전하시는 전도사님과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가 응답되고 문제가 해결되고 병든 몸이 고침받는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저는 정말 행복한 목사입니다.
많은 은혜 받고, 선교대회 잘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교회 정리정돈, 좀 더 잘 해 주시고, 전도사님들 잘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주간도 더욱 행복하시고, 승리하십시오.
 
의정부에서 담임목사와 사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