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순복음교회 야외 바비큐 행사
 
2011년 7월 24일 주일 에드몬톤 순복음교회 야외 바비큐 날이다. 교회서 예배를 드린 후 <Gold Bar Park>에 가서 전 교인이 점심식사로 바비큐 파티를 한 후 체육대회를 했다. 오랜만에 날씨가 청명하고 기온이 높아 공원 숲속에서 교인들이 어울려 오후를 마음껏 즐겼다. 에드몬톤 순복음교회는 7~8월 석달 동안 더운 여름에는 월 1회 주일 예배 후 야외 바비큐 행사를 갖는다. 공원에는 그 많던 모기마저 자취를 감춰 교회 바비큐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변형열 목사님의 기도 후 어른과 청년, 유소년, 어린이까지 모든 교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식사를 했다. 그리고 온 교인이 한 마음이 되어 팀을 나눠 카드뒤집기, 줄넘기, 줄다리기, 보물찾기 등 게임을 했다. 이날 게임은 박창영 전도사가 주재했다. 교인들은 예배당에서 경건한 예배를 통해 영적인 양식을 흡족히 먹고 마시고, 또 공원에서 바비큐 행사를 통해 서로가 교제하며 또 서로를 사랑하고 베푸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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