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순복음교회 제7-12지역 연합예배
2011년 7월 30일 와바문 호수에서 드리다
에드몬톤순복음교회 제7-12지역 연합예배를 2011년 7월 30일(토) 와바문호수에서 12명이 드렸다. 참석자는 제7지역 조영준 지역장- 엄천조 권사 부부, 백혜선 집사, 정선기 장로- 엄명자 권사 부부, 제12지역 김길묵 지역장- 김유경 집사, 장덕수-이미정 성도 부부, 어린이 3명 등 12명. 호수가 숲속에 둘러앉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후 바비큐로 즐거운 식사를 했다. 두 지역이 연합하여 예배를 드림으로써 성도간의 교제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모처럼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와바문호수 입구에서
지역장 조영준 안수집사의 예배 인도
말씀을 전하는 제7지역장 조영준 안수집사
제12지역장 김길묵 집사와 김유경 집사 부부
장덕수-이미정 성도 가정
엄천조 권사와 백혜선 집사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이 성령의 불길 같다.
고기가 지글지글...맛 있겠다
남자들은 고기 굽기에 바쁘고, 여자들은 고기 먹기에 바쁘고..
쌍칼을 휘두르듯 신나게 고기를 굽는 멋쟁이 사나이 김길묵 집사
남자만 고기를 구워라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듯 전문가의 고기 굽는 솜씨를 보이는 이미정 성도
고기만 굽고 있을 순 없지 않느냐며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는 '고기 굽던 남자들'
누가누가 잘 하나...제7-12지역 식구들
"우리는 주 안에서 한 형제 자매" 하나로 어우러졌다
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구나!
더 높이 더 높이 팔을 높이 들고 날아라!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듯! 할렐루야! 아멘!
와바문 호숫가 풀밭에 길게 그림자 남겨둔 채 석양에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