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순복음교회 제7지역예배
2011년 8월 20일 하울락파크에서
 
 
에드몬톤순복음교회 제7지역예배를 2011년 8월 20일 오전 11시 하울락파크에서 드렸다. 참석자는 지역장 조영준 안수집사, 엄천조 권사, 임준수 집사, 신문정 집사, 정선기 장로, 엄명자 권사 등 6명. 조영준 지역장은 잠언 3장 1~10절을 함께 통독한 후 <평안과 장수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성경공부를 인도했다.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성경공부 내용>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대인관계를 잘해야 평안하고 장수할 수 있다. 인자와 진리, 즉 어질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참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원만한 관계를 할 수 있다. 진리의 잣대로만 대하지 말고 인자로 대해야 한다. 또 우리가 평안한 삶을 살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야훼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야 한다. 악을 행하면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기쁨과 평안을 잃게 된다. 에배소서 6장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평안하게 살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제7지역 식구들은 예배를 드린 후 바비큐로 점심식사를 했다. 그리고 오후 늦게까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간에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