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순복음교회 제6,11지역 합동예배
 
박효선 집사댁에서, 박장희 지역장 성경공부 인도  
 
에드몬톤순복음교회 제6지역 및 11지역 합동예배를 2011년 9월 5일(월) 오후 5시 박효선 집사 댁에서 드렸다. 참석자는 제6지역은 지역장 박장희 안수집사, 이경훈 집사, 유동황 집사, 임은정 집사, 박효선 집사, 임성우 군 등 6명, 제11지역은 지역장 이득봉 집사가 Fort McMurray  Suncor Energy Inc.Oil Sands의 Quality Control Inspector로 근무하기 때문에 일터가 멀어 참석치 못한 가운데 서화숙 집사, 김우택 안수집사, 안수진 집사 등 4명과 게스트로 정선기 장로, 엄명자 권사가 참석했다. 박장희 지역장은 잠언 3장 1~10절을 함께 통독한 후 <평안과 장수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돌아가며 개인별로 말씀을 현재의 삶에 적용했으며 각 개인 및 가정의 해결해야 할 여러가지 문제들을 추출하여 하나님께 합심기도를 했다.
 
 
  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성경공부 내용>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대인관계를 잘해야 평안하고 장수할 수 있다. 인자와 진리, 즉 어질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참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원만한 관계를 할 수 있다. 진리의 잣대로만 대하지 말고 인자로 대해야 한다. 또 우리가 평안한 삶을 살고 장수하기 위해서는 야훼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야 한다. 악을 행하면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기쁨과 평안을 잃게 된다. 에배소서 6장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평안하게 살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쳤다.
  
제6지역 및 제11지역 식구들은 예배를 드린 후 박효선 집사 댁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다. 그리고 둘러앉아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변형열 목사님과 이인자 사모님, 장갑진-양연실 집사 부부와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간에 교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제6지역장 박장희 안수집사
 
제6 지역 및 11지역 식구들이 합동예배를 드리고 있다
 
합심기도하는 지역 식구들
 
박장희 안수집사-이경훈 집사 부부
 
박효선 집사와 서화숙 집사
   
유동황-임은정 집사 부부
 
김우택-안수진 집사 부부
 
박효선 집사와 아들 임성우 군
 
게스트로 참석한 정선기 장로와 엄명자 권사 부부
 
제6지역 식구들
 
제11지역 식구들. 지역장 이득봉 집사가 일터가 멀어 참석하지 못해 식구가 단촐하다. 
 
변형열 목사님이 초대 손님으로 참석하셔서 담론을 나누고 있다.
 
박효선 집사님 댁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 기도를 하시는 변형열 목사님  
 
먹음직하기도 하고 보암직하기도 하고 맛깔스럽기도 한 저녁식사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