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긴급 공지사항입니다.
 
박윤선 자매님의 남동생 박정하 성도(철호 아버지)가 이번에 에드몬톤에  있었던 큰 화재로 인해 갑작스레 변을 당했습니다. 갑작스레 당한일이라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못해 생활도구부터 시작해서 옷가지 등 모두 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움주시기 원하시는 성도분들은 교회로 물품등 생활물자를 가지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호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조금 체구가 작은 편입니다. 영주권도 없고 아파트 들어가자 마자 당한일이라 보험도 안들어 있다고 하네요.  여권도 타버리고 추억이 될만한 모든것들이 타버려서 상실감이 클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위로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니 많은 도움과 관심의 손길이 있기를 바랍니다.
 
추후 더 자세한 광고가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홈피팀